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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대본3
여기까지가 나의 재테크다
나는 이렇게 블로그를 쓰고, 쓰레드를 하고, 유튜브로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거까지를 재테크로 보고 있다. 여기서 돈이 나올지라도, 나는 이것을 노동에 따른 수익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배당이라고 생각하려 한다. 재투자를 위한 돈이 될 것이다. 자본사회를 이해한 과정을 나눈다.나누기 위해서 더 공부해야 하며,더 제대로 된 단어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검증받거나 정리한다.자잘한 직관을철저한 데이터의 심판대 위에올려두고 나서야 다른사람에게 보여줄 정도의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 이 모든 과정이 나의 재테크에 도움이되는 과정이자 공부이다. 나에게 재테크는 자본사회라는 걸 이해하는 공부이기에,이렇게 콘텐츠를 써내려가는 것 또한 재테크인것이다. 또한 이런 것들이 재테크와 닮아있는 이유도,이것은 내가 노동..시스템에 대한 이야기
재테크를 부업으로 보아서는 안된다.재테크는 '업'이 아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거대한 사회시스템인자본주의를 이해하는 과정이 재테크인거고,수익은 부산물이다. 혹은 이렇게도 볼 수 있을거다.재테크를 한다가 아닌'자본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한 기초값들을 세팅한다.' 라고 생각한다면 더 많은 것들을 하고, 더 많은 것들을 보고, 이해할 수 있다. 부업이 아닌 공부이고,하는 것이 아닌, 세팅하는 것이다. 그저 세팅을 하고 있거나,세팅을 했거나혹은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이 세가지 상태만 존재한다. 딱 거기까지다.재테크가그 이상의 무언가를 주지는 않는다. 월수익 1000만원을 넘기는 수준에서는 크게 행복감의 차이가 없다고 하는 말이똑같이 적용된다. 자본은 딱 이만큼을 세팅한다고 생각해보면 된다.사실 더 뭘 할게 없으니까..고점 신호? 워렌버핏 현금비중에 대한 조금 다른 시선
먼저 이 사진부터 보시죠. 채권투자와 현금성 자산을 합치면 69.8%로 무려 70%를 현금 비중으로 들고 있는 상태나 마찬가지에요. 이걸두고 사람들은 말합니다. 고점이라고요. 그놈의 고점론,,미국 증시는 늘 현재가 고점이니 어느정도는 맞는 말인가? 아무튼, 고점이고 과하게 올라서 하락장이 올수도 있어서워렌버핏이 대비하는 과정이고,버핏은 틀릴리가 없다. 이렇게 당연시 여기고 해석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저는 좀 다른 뷰를 생각해봤습니다. 버핏의 오피셜인가? 일단 늘 비싸다고 한지 십년은 된것 같습니다. 버핏형님 시대때 사도 괜찮았을 만한 좋은 회사들은다 가격이 훨씬 좋았었죠. 이만큼의 세계 자본이 몰릴리가 없었으니까요. 일단 이정도 가볍게 반박을 해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하락장이 온다.나는 하락장을 대..반응형